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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인 금감원 부원장 13.6억·최성일 부원장 23.5억 재산 신고

김경찬 기자

kkch@

기사입력 : 2020-09-25 09:06

6월 2일 ~ 7월 1일 임용 공직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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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인 금융감독원 부원장(왼쪽)과 최성일 금융감독원 부원장(오른쪽)

김도인 금융감독원 부원장(왼쪽)과 최성일 금융감독원 부원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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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김도인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13억 566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최성일 부원장은 23억 4646만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5일 공직자윤리법 제10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대상자 51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직자는 김도인 부원장과 최성일 부원장을 포함해 지난 6월 2일부터 7월 1일까지 임용된 공직자다.

김도인 부원장은 배우자 명의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아파트 3억 4100만원과 본인 명의의 2008년식 쏘나타2.0 374만원 자동차를 신고했다.

이어 예금은 본인 명의로 2억 8910만원을 신고했으며, 배우자는 6억 8400만원, 장남은 2017만원을 보유했다. 또한 증권은 본인 명의로 1631만원, 배우자 명의로 233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김도인 부원장의 재산은 총 13억 5665만원으로 종전 신고 가액보다 1억 3141만원 증가했다.

최성일 부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의 17억 4400만원 규모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남 명의로 된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아파트 2억 4000만원 규모 전세권을 보유하고 있다. 본인 명의로 된 2010년식 베라크루즈 300X는 1021만원이다.

예금은 본인 명의의 2억 9164만원과 배우자 명의 2억 2065만원을 신고했으며 장남은 2848만원, 장녀는 4750만원의 예금을 보유했다. 또한 배우자 명의로 콘도미니엄 회원권 400만원을 소유하고 있다.

최성일 부원장의 재산은 총 23억 2646만원으로 종전 신고 가액보다 5382만원 증가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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