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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사업비 7조 원 규모 '재개발 최대어’ 한남3구역 품에 안았다…주택사업 강자 '우뚝'

장호성 기자

hs6776@

기사입력 : 2020-06-21 19:19 최종수정 : 2020-06-22 05:25

올해 9개 현장에서 3조2764 억 원 수주 실적 거둬

21일 오후 코엑스에서 열린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 2차 합동설명회 및 시공사선정 총회 현장 / 사진=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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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이 단군 이래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주목을 모았던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얻지 못해 대림산업과의 결선투표를 진행했던 현대건설은 2801명의 조합원 중 1409표를 얻어 시공권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2위인 대림산업은 결선투표에서 1258표를 얻었다.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은 한남동 686번지 일대(38만6395.5㎡)에 지하 6층~지상 22층 아파트 197개동 총 5816가구(임대 876가구 포함)와 근린생활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은 총사업비 7조원 규모로 서울 지역 재개발 ‘최대어’로 손꼽힌다.

한남3구역에 현대건설이 제안한 '디에이치 한남'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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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은 업계 최고 수준의 탄탄한 재무구조와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사업조건을 제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는 점과 뛰어난 기술력 등으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

현대건설 윤영준 주택사업 총괄대표는 “현대건설의 최고의 기술력과 경험 그리고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한남3구역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며, “한남3구역이 강북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 단지 ‘디에이치 한남’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로 2020년 6월 현재까지 총 9개 현장에서 3조 2,764억원의 뛰어난 수주 실적을 기록해 주택사업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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