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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그룹, 코로나 피해 복구 위한 3억원 현금·물품 기부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0-03-16 14:46 최종수정 : 2020-03-16 15:31

대한적십자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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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그룹 본사 사진./사진=NICE그룹

NICE그룹 본사 사진./사진=NICE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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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NICE그룹이 코로나 피해 복구 위한 3억원 상당 현금, 물품을 기부했다.

NICE그룹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복구에 동참하고자 3억원 상당 현금과 물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NICE그룹 임직원 사회공헌단과 NICE평가정보, NICE정보통신, KIS정보통신 등의 계열사들이 동참하였다. 모아진 기금은 대구광역시청, 경상북도청, 지역 대형병원 등에 총 1억5000만원의 현금과 1억500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전달된다.

그룹은 코로나19 방역과 치료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지역 의료진의 시간관리상 일회용품 사용이 불가피함을 감안하여 친환경종이컵 40만개도 무료로 공급할 예정이다. 종이컵은 그룹 계열사인 리페이퍼에서 제작하며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컵으로서 “마음 담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메시지를 넣어 특별 제작하였다. 그룹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종이컵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NICE그룹은 “지역 소상공인 및 시민들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 방역 최전방에서 헌신하시는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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