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사진=카카오뱅크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은성수닫기은성수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과 은행장 간담회 전 은행연합회 1층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답했다. 카카오뱅크는 이용우닫기이용우기사 모아보기 대표, 윤호영 대표는 출범 때부터 공동대표 체제를 유지하다 최근 이용우 대표가 민주당행을 발표해 지배구조에 변화가 생겼다. 이용우 대표는 사직의사를 밝힌 상태이며 현재 사직절차를 밟고 있다.
윤호영 대표는 단독대표 체제, 공동대표 체제 결정과 관련해 "정해진바는 없다"라고 말했다. 잔여임기까지 단독대표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냐는 질문에는 "그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용우 카카오뱅크 대표는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에서 일곱번째 영입인사로 낙점됐다. 이용우 대표는 입당식에서 "시작원리 작동 뿐 아니라 사회안전망을 동시에 고려하는 새 경제 패러다임이 나타나야 한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