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정보협회와 10개 회원사는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전기매트, 이불, 쌀,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과 협회 및 회원사 임직원 40여명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신용정보협회
이날 신용정보협회에 따르면 김근수닫기김근수기사 모아보기 신용정보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및 회원사 임직원 40여명은 쪽방촌 13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온열전기매트를 전달했다.
신용정보업계는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나눔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는 취지 아래 2016년부터 매년 1∼2회 영등포 쪽방촌을 방문하고 있다.
쪽방촌 거주자들과 식사를 함께 하고 전기매트, 이불, 쌀,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영등포 쪽방촌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