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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11 스펙 예측 등장...5배줌, 1억800만 화소, 엣지 디스플레이 등

오승혁 기자

osh0407@

기사입력 : 2019-11-12 10:30

삼성전자, 스페이스 줌 유럽특허청 상표 등록
사진 화질 손상 없이 확대, 5배 광학줌 지원 기능
1억800만 화소 6.4, 6.7, 6.9인치 3가지 사이즈 예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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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가 2020년 2월 공개할 것으로 보이는 삼성전자 갤럭시S11의 사양에 대한 예측이 등장한다.

삼성전자가 최근 유럽특허청에 '스페이스 줌(Space Zoom)'이라는 상표를 등록한 일에 따라 전자 업계, 외신이 삼성전자 갤럭시S11의 상세 스펙을 미리 그려보는 것이다.

△IT 전문 미디어 렛츠고디지털이 제작한 삼성전자 갤럭시S11의 가상 이미지/사진=오승혁 기자(렛츠고디지털 자료 편집)

△IT 전문 미디어 렛츠고디지털이 제작한 삼성전자 갤럭시S11의 가상 이미지/사진=오승혁 기자(렛츠고디지털 자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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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줌은 사진의 화질 손상 없이 피사체를 확대해주는 소프트웨어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잠망경 구조의 5배 광학줌을 지원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8부터 고가 스마트폰 모델에 적용한 광학 2배줌이 4년 만에 5배줌으로 향상되리라는 전망이 나온다.

갤럭시S11은 6.4, 6.7, 6.9인치 3가지 크기로 출시되고 6.4, 6.7인치는 LTE와 5G 모델이 함께 출시될 것이라는 주장에 무게가 실린다.

애플이 아이폰11을 5G가 아닌 LTE 모델만으로 지난달 출시하고 5G 품질, 연결 상태에 불만을 느끼는 이용자들이 5G에서 LTE로 돌아가는 행보와 LTE 기기 중 최고 스펙의 모델을 찾는 이들로 예상 이상의 흥행을 기록한 점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6.9인치 모델은 5G만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6,4, 6.7인치 모델이 LTE, 5G가 같이 출시되더라고 국내 시장에는 5G용 모델만 나오리라는 관측도 있다.

올해 하반기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에 비해 베젤(테두리)가 얇아지고, 카메라 홀은 작아지며 갤럭시S11 시리즈 모두 '엣지' 디스플레이를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내년 2월 갤럭시S11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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