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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감원장 “조국 사모펀드 검찰서 혐의 나오면 검사 결정”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09-05 13:46

DLF사태 분쟁조정 현장조사 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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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감원장이 3일 윤석헌 금감원장이 3일 남구로시장에서 생필품을 구입하고 있다./사진=금융감독원

윤석헌 금감원장이 3일 윤석헌 금감원장이 3일 남구로시장에서 생필품을 구입하고 있다./사진=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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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윤석헌닫기윤석헌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조국 후보자 사모펀드 관련 "검찰서 혐의가 나오면 검사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5일 오전 남구로 시장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가족들과 함께 코링크PE가 운용한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1호'에 74억5500만원을 투자 약정하고 자녀 명의로도 같은 펀드해 투자해 '가족펀드'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사모펀드와 관련 수사를 벌이고 있다. 사모펀드가 투자한 가로등 점멸기 생산업체 웰스씨앤티 대표 최모씨를 부르는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DLF 분쟁조정과 관련해서는 현장조사 후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석헌 원장은 "현장조사 진행 후 결과가 나오면 착수할 것"이라며 "현재 시점에서 정확한 날짜를 말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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