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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대표의 키움증권, ELS 3종목 출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04-30 17:13 최종수정 : 2019-04-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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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키움증권

▲자료=키움증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이현닫기이현기사 모아보기 대표가 이끄는 키움증권이 다양한 기초자산을 가진 주가연계증권(ELS) 3종목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키움 제987회 ELS’는 현대차 보통주,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상품이다.

예상수익률 세전 연 10.3%인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0.3%의 수익률로 상환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30.9%(연 10.3%)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한다.

‘키움 제988회 ELS’도 일반적인 만기 3년 스텝다운형 ELS로 코스피200지수와 신한지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제7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미국의 아마존과 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6개월 만기 상품이다.

세전 수익률은 연 10.02%로, 매월 0.835%의 수익률을 총 6회 지급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원금을 전액 돌려받지만,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9%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세 종목의 청약 마감은 오는 5월 3일 오후 1시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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