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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신설법인 2만5000여개…전년比 7.6% 증가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7-11-01 13:09

중소벤처기업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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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3분기 신설법인이 2만5147개로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3분기 9월 신설법인동향'을 1일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제조업이 729개로 전년동기대비 16.2%, 전기가스 증기 및 공기조절업이 1047개로 300% 증가해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서비스업 분야는 사업시설 관리 및 임대 서비스업이 8.8%, 금융 및 보험업 6.9% 등이 증가하여, 최근 이어지고 있는 감소세가 둔화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분기에는 제조업, 도소매업, 건설업, 부동산임대업 순으로 비중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대표자 연령별로는 40대가 35.6%, 50대 27.4% 순으로 법인을 설립했으며 전년동기대비 법인설립이 가장 크게 증가한 연령대는 50대로 전기가스공기조절공급업의 증가가 가장 크게 영향을 미쳤다.
9월 신설법인은 8399개로 전년동월대비 20.9% 증가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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