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이 은행장은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역금융을 선도하는 리딩 뱅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정립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부산은행이 최고의 지역금융그룹으로 뻗어나가는 초석을 다져줄 것을 주문했다.
또 미국발 금융불안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되면서 은행산업을 둘러싼 금융환경이 어려워지고 있음을 밝히고,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여 미래의 성장기반을 확고히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각 사업본부별 3/4분기 경영현안 분석 및 4/4분기 전략방향 설명에 이어 영업 우수사례 발표, 양광모 휴먼네트워크 연구소장의 ‘인맥관리 노하우’라는 주제의 초청강연순으로 진행됐다.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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