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 부자 증가율 세계 4위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8-10-15 21:23

백만장자, 전년比 19% 증가

한국의 백만장자 증가율이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린치와 캡제미나이가 발표한 제3차 아시아태평양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말 기준으로 한국의 고액 순자산 보유자(HNWI)는 11만8000명으로 전년보다 18.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액 순자산 보유자는 거주 주택과 수집품, 소비재, 소비내구재 같은 자산을 제외하고 100만 달러(약 12억원)가 넘는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 같은 증가율은 인도(22.7%)와 중국(20.3%), 브라질(19.1%)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수치다. 한국 HNWI의 평균 순보유 자산은 270만 달러로 아시아태평양 평균(340만 달러)보다 낮았다. 한국 HNWI의 경우, 부동산 투자비중이 40%에 달해 세계 평균치(14%)보다 훨씬 높았다.

장재호 메릴린치 글로벌웰스매니지먼트 서울대표는 “지난해 양호한 국내 경제 여건이 백만장자 인구 증가에 일조했다”며 “주식시장의 강력한 상승세 또한 국내 백만장자 인구 증가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백만장자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조사 대상국 가운데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 한국 백만장자 인구의 43%가 여성이었으며 대만과 중국이 각각 39%, 38%로 뒤를 이었다.

조사대상국의 부유층의 총 금융자산은 9조5000억달러로 전년 대비 12.5% 증가했으며 세계 백만장자 자산의 23.3%를 차지했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용산구의회, 언론 소통부터 양성평등까지…민생 의정 행보 용산구의회가 출입기자들과 만나 하반기 의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용산구의회는 3일 오전 의장실에서 ‘2026년 하반기 지역언론사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장정호 의장과 황금선 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13명 전원과 출입기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지난 1일 개회한 제309회 제1차 정례회 주요 일정과 안건을 비롯해 하반기 의정활동 계획이 소개됐다. 의원들은 지역 현안과 의정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출입기자들과 의견을 주고받았다.특히 구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다룰 의원 연구단체 활동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연구단체는 ▲용산구 노인돌봄 활성화 연구회 2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3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