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대표 이인호)은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15일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신한금융 동호인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 날 행사는 그룹사의 동호회연합회원들과 그룹자원봉사단이 주관한 가운데 그룹사 임직원 및 가족들 5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전액 사회봉사단체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어려운 조손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라응찬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 및 임직원들이 1,300만원의 성금을 마련해 그룹 자원봉사단에게 전달했다.
배규민 기자 bk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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