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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원유유출 피해 돕는다

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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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12-13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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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잇달아 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12일 국민은행은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주말에는 약 500여명의 임직원들이 태안 등 해안 오염지역을 찾아 피해복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은행의 인적, 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전행적 차원에서 적극적인 피해복구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하나은행 역시 11일 임직원 200여명이 급파돼 기름 유출 수습을 도왔다. 오전 9시부터 기름을 퍼나르는 등 수작업으로 방제작업을 벌였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15일에도 그룹 관계사 임직원 800여명이 참여하는 2차 방제활동을 태안군 일대에서 펼칠 예정이다.



배규민 기자 bk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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