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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뱅크 비전 놓고 우리 vs 신한 신경전

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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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12-1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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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현지법인들의 내셔널 뱅크라는 비전을 놓고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신경전이 뜨겁다.

처음에 우리아메리카은행은 리저널뱅크(Regional Bank)화를 통해 2010년까지 30개로 점포를 늘릴 계획이었다. 여러 주에 걸쳐 네트워크를 확보해 영업을 하겠다는 것. 하지만 신한은행이 지속적으로 점포를 확충해 미국 전역을 커버하는 내셔널 뱅크(National bank)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자, 우리은행 역시 최종 목표는 내셔널 뱅크라면서 경쟁이 불붙고 있다. 내셔널 뱅크는 흔히 전국규모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영업을 하는 큰 범주의 은행 형태를 말한다. 그 밑으로 특정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리저널뱅크, 특정계층을 타깃으로 하는 커뮤니티뱅크 등이 있다.


배규민 기자 bk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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