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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연 16.20% 추구 ELS펀드 판매

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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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11-29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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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 www. pusanbank.co.kr)은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알파에셋 행복나무 2Star 파생상품 투자신탁 1호’를 300억 한정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상품은 만기 3년으로 LG와 SK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투스탁 ELF로 설정일로부터 매 6개월마다 기준주가와 비교해 조기상환을 결정하게 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시에는 두 종목의 종가가 최초 기준주가보다 60%아래로 하락하지 않으면 연 16.20%(세전)의 수익률이 확정되며, 그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전 기간 중 최초기준주가대비 5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10%(세전) 내외의 수익률이 확정되는 상품이다.

생계형 및 세금우대가입이 가능하며 최저 가입금액은 300만원이며 부산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배규민 기자 bk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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