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은 경영 참여 범위에 대한 이견으로 우리PE를 배제하고 솔로몬PEF를 구성해 단독 무한책임사원(GP)으로서 PEF의 운영 및 업무 집행 전반을 맡게 됐다.
이에 따라 솔로몬저축은행은 16일 금융감독원에 출자 승인을 신청하게 된 것. 솔로몬PEF는 투자자 구성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금감위에 KGI증권의 지배주주 변경 승인도 신청할 예정이다. 솔로몬PEF의 펀드 결성 금액은 1800여억원 규모로 솔로몬저축은행이 계열 저축은행들과 함께 PEF에 참여하는 지분 규모는 약 18%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