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 이용액의 0.5%~ 3%씩 적립되는 현대카드M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제휴처에 따라 최고 10%까지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줘 인기를 끌고 있다.
적립된 M포인트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현대·기아차 구입 시 차종에 따라 20~50만원까지 포인트를 선지급 받는 방식으로 할인효과를 볼 수 있다.
차량성능 정밀 점검과 엔진오일교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차량성능 정밀 점검은 연1회 점검 시 5만5000 포인트로, 엔진오일교환은 4만4000~9만9000 포인트 대에서 적립된 M포인트를 이용해 추가 비용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M포인트로 아시아나항공 및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전환도 가능해 최고 2만 마일까지 M포인트를 바꿀 수 있다.
고객들의 포인트 사용편의를 위해 오프라인에 개설된 M포인트샵에서는 가전, 패션, 잡화 등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그밖에 패밀리레스토랑인 베니건스, TGIF, 아웃백, VIPS, 세븐스프링스, 도미노피자 등에서 식사 후 결제금액의 20%까지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다.
현대카드W는 풍부한 여행 및 레저관련 서비스뿐 아니라 W-cash 라는 신개념 캐시백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재테크적인 측면에서도 눈 여겨 볼만 하다. W-cash는 클럽메드와 현대드림투어 등에서 특정 여행 상품을 구입하면 10~20만원의 W-cash를 적립해주고(월 1회 한), 이렇게 쌓은 캐시로 매월 현대카드W 신용판매 이용금액의 1%를 결제해주는 제도. 현대카드S는 주유시 파격적인 포인트 적립 서비스가 특징이다. 현대카드S로 전국 모든 4대 주유소(SK,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에서 주말(토,일)에 주유하면 리터당 80포인트(1포인트=1원)가 적립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