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네비게이터주식형펀드’는 나침반을 찾듯이 좋은 기업에 투자하고 싶을 때, 즉 국내 수많은 주식을 상대로 어디에 투자해야 될지 모르는 투자자들을 대신해 성장성 높은 기업의 주식을 선별해 투자한다.
실제로 주식시장이 선진화 됨에 따라 기업이익과 주가와의 상관관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연 4.5%내외에 이르는 한국경제의 저성장 기조 정착에 따라 고성장 기업에 대한 갈증도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익의 성장성에 따른 주가 차별화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
이같은 시장 상황에 맞춰 ‘한국네비게이터주식형펀드’는 철저한 리서치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성을 분석하고, 이에 적합한 저평가 종목을 적극적으로 편입하는 전략으로 운용중이다.
즉 장기적 관점에서 추세적으로 이익이 개선될 수 있는 종목발굴에 힘 쓰고 있으며 펀드 운용의 안정성을 중시해 무리하지 않으면서 꾸준한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거두는 것을 제 일 운용전략으로 삼고 있다는 설명이다.한편, 한국투신 운용은 향후 국내 증시에 대해서도 매우 낙관적인 견해다.
한국투신운용 김재동 주식운용본부장〈사진〉은 향후 국내 증시 전망과 관련 “수급 측면에서 국내 유동성의 증시 유입이 향 후 수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중장기적인 한국증시 전망은 밝다”면서 “더욱이 글로벌 경제 성장축이 서구에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선진 경제에서 이머징마켓으로 이동하면서 한국경제와 기업들도 충분한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처럼 국내 증시를 둘러싼 여건이 매우 우호적일뿐만 아니라 기업 이익도 2007년을 기점으로 상승 전환이 예상되고 있어, 우리 시장이 중장기 상승추세를 충분히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