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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 해외펀드 ‘봉쥬르 차이나 펀드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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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9-26 23:06

국내최초 中펀드, 중대형 우량주 투자 수익 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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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 해외펀드 ‘봉쥬르 차이나 펀드 ’
신한BNP파리바 투신운용의 ‘봉쥬르 차이나 펀드’는 국내 최초로 설정된 중국 투자펀드로, 지난 2004년 11월에 설정된 1호와 2006년 4월에 설정된 2호는 신한BNP파리바 투신운용의 대표펀드로 자리잡았다.

‘봉쥬르 차이나 1, 2호’는 13억 인구를 바탕으로 생산, 소비 대국으로 발돋움하는 중국에 투자하고 홍콩뿐 아니라 상하이 및 심천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중국 관련 주식에 다양하게 투자하고 있다.

특히 ‘봉쥬르차이나’는 총자산의 60% 이상을 중국회사 등이 발행하는 중대형 우량주 등에 투자하고, 나머지를 국내채권등에 투자함과 동시에 주요 통화 부분에 대해서는 부분헤지(목표: 80%이상)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자산가치의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중국은 8월 해외시장 혼란 등 부정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가장 영향을 덜 받으면서, 홍콩에 상장된 중국기업의 70% 이상이 상반기 중 43.1%의 순이익증가율을 보이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중국외환통제국에서 중국 내 개인투자자들이 국내기관투자가를 통해 홍콩에 상장된 주식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한 발표가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기업실적 호전과 더불어 중국본토의 투자자들이 홍콩에 상장된 주식을 매수할 것으로 전망되고 홍콩상장 기업들은 중국본토에서 주식 발행을 통해 조달된 자금을 이익을 제고시키는 사업에 투자할 것으로 판단된다.

신한BNP파리바투신의 장 오디베르 대표〈사진〉는 “많은 한국인 투자자들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주가하락에 대해 염려를 하고 있지만, 이가 미치는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나, 올림픽 이후 나타날 조정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오디베르 대표는 “ 내년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 MSCI차이나지수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4.5배”라며 “이는 과거 PER과 비교해봐도 높은 수준이 아니고, 2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2008년 기업 이익 증가율을 고려하면 아직 높지 않아 중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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