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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섹터펀드 ‘미래에셋인프라섹터 주식형펀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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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9-26 23:05

亞太지역 고성장으로 ‘인프라섹터’ 수혜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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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섹터펀드 ‘미래에셋인프라섹터 주식형펀드’
‘미래에셋인프라섹터 주식형펀드’는 올해 분산투자 펀드 및 섹터펀드 중 가장 열풍을 일으킨 상품중 하나다.

무엇보다 이 펀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높은 성장성을 잘 대변하고 있고, 인프라섹터의 수익성이 여타 섹터보다 월등해 이목을 끈다.

특히 중국의 10% 이상 GDP성장에 따라, 중국과 인도의 성장성에서 출발된 인프라섹터가 가장 큰 수혜를 보고 있는 상황.

실제로 수익률을 살펴보면, 지난달 3일 설정된 `미래에셋차이나인프라섹터 주식형펀드`는 18일 기준 1개월 누적수익률이 36.63%로 개인공모펀드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인프라섹터펀드의 주요 투자국인 중국은 2010년까지 11차 5개년 계획에 따라 인프라관련 사업에 지출을 대폭 늘릴 예정이라 중장기적으로 호황이 예상된다.

인도 또한 경제성장에 비해 인프라투자는 아직 초기단계이다, 최근 대규모 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신규수주가 급증, 대형신규항만 건설, 공항현대화 등 인프라관련투자가 부각되고 있고, 인프라투자활성화를 위해 각종규정도 정비되고 있다.

중국 및 인도 성장을 중심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인프라관련 종목 실적이 대부분 좋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아시아퍼시픽인프라섹터 주식형펀드`는 설정액 1조원에 육박하고 있고, 그 실제로는 1개월~6개월 누적 23~45%라는 안정적이고 건실한 수익률이 이를 증명해준다.

이 펀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분산투자하는 펀드 중 최상위라고 할 수 있는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유럽 동유럽 등 타 지역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분산투자펀드 중에서는 가장 뛰어나고 여타 섹터펀드 중에서도 두드러진다.

미래에셋 아시아태평양지역 윌프레드 시트 CIO〈사진〉는“이 펀드가 향후 좋은 수익이 예상되는 이유로는, 중국 개인투자자들의 해외투자 허용(A주와 H주 간의 120% 격차에 투자자 관심 집중) 된 점과 Singapore Airlines의 China Eastern 지분 인수 발표 여파에 따라 항공주들이 상승하는 등 이 지역에 다양한 호재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아시아태평양을 중심으로 한 인프라섹터는 향후 중장기적으로 조명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에 따라 하방경직성이 있고, 검증된 수익률, 장기 계약 체결의 조건을 충족하는 종목들은 현재 단기적인 조정을 받기는 하지만 꾸준한 상승을 보이고 있는 중”이라고 전망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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