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몇 년간 고성장 정책으로 달려온 세람저축은행은 지역밀착경영의 일환으로 지역내 고등학교 재학생 중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 매년 20여명에게 학비 전액을 지급하는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앞으로도 매년 순이익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장학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회사 자체 봉사동아리인 ‘나누리회’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해 주기적으로 ‘에덴의 집’을 비롯한 장애시설을 방문해 빨래, 청소, 놀이 문화등 직접적인 봉사활동과 지원물품 및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기부문화 조성 및 이익금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이천시 가정 성폭력상담소, 어버이날 경로잔치, 이천시노인 장애인 후원금, 대한적십자 경로체육대회 기부금, 조국순례대행진 기부금, 대한적십자회비, 수재의연금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천시 어린이 및 어머니 합창단 후원, 각종 공연 및 전시회 후원, 유명 강사 초청강연 주관 등 지역 문화 행사도 펼치고 있다. 세람저축은행 김성만 사장은 “앞으로는 뒤를 돌아보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높임으로써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새롭게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