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2년 소년소녀가장 및 저소득 가정과 결연을 맺음으로 시작한 한빛회의 봉사활동은 이후 고아원과 장애인 복지시설의 지원으로 확대했으며 최근에는 본점 소재지인 부평구 삼산동 장기임대아파트의 도배봉사와 장판지원으로 지역사회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신라저축은행은 지역사회 후원뿐만 아니라 지역밀착 서민금융기관으로의 소임을 다하고자 지역상공인을 우대하는 사업자대출을 시행해 지역경제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신라저축은행은 지난 6월말 창사 이래 최대의 당기순이익인 389억원을 달성해 8.8클럽가입을 목전에 두고 있으며 재무건전성과 자산건전성이 빠르게 향상되어 경영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신라저축은행은 2000년 6월경 인천의 신한국신용금고의 인수를 통하여 서울, 인천, 경기 주요지역에 8개의 영업망(양재동, 명동, 압구정, 여의도, 부평, 분당, 일산, 영통)을 가진 대형 저축은행으로서의 외형확대와 각 지역별 밀착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다.
2006년 초 새로운 대주주인 홍준기 회장이 취임하면서 220억원의 자본금 증자와 더블어 전 임직원의 초우량저축은행으로의 진입을 목표로 노력한 결과 2007년 6월 결산 결과 총자산 1조1058억, 당기순이익 389억원으로 창립이후 최대규모를 시현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