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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딧, 수출특례보증 대상 확대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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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9-0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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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딧(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규복)은 환율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특례보증 대상을 대폭 확대해 운용한다고 밝혔다.

수출특례보증 대상기업을 매출액 중 수출비중이 30% 이상인 기업에서 수출비중이 10% 이상인 기업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해외규격인증획득사업 참여기업, 글로벌브랜드지원사업 참여기업도 대상기업으로 추가했다. 지원받을 수 있는 보증한도는 무역금융의 경우 같은 기업당 70억원, 일반운전자금의 경우 30억원까지이다.

대구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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