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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자산관리시스템 SAMS 오픈

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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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7-1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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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자산관리를 시스템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됐다. 신한은행은 ‘SAMS(Shinhan Asset Management System)서비스’ 를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SAMS란 개인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식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신한은행 자산관리시스템으로써, 고객의 투자성향 및 재무목표에 부합하는 자산배분 및 재무설계를 통해 금융상품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투자현황을 보고하는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재무설계를 위한 결혼, 주택, 교육비, 노후자금, 은퇴이민, 어학연수나 유학자금 등 다양한 자금설계 및 포트폴리오를 제안 받을 수 있으며 전문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 재무설계가 가능하다.

고객은 자신의 투자성향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체크해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금융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성과에 대한 각종 보고서 및 정보를 투자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용 방법은 신한은행 거래유무와 관계없이 모든 고객은 SAMS를 통해 신한은행의 전 영업점 또는 신한은행 홈페이지(www.shin han.com)내 “금융상품몰-예금몰-나의 서비스”에서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면 된다.

신한은행 PB고객부 관계자는 “SAMS는 금융정보 뿐만 아니라 금융소득종합과세 대비 등 세무나 부동산 정보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시스템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규민 기자 bk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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