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아시아지역에 투자하는 전세계 500개 기관의 Buy Side 애널리스트와 포트폴리오 매니저 110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이 운용하는 자산은 총 1조3억 달러가 넘는다.
삼성증권은 이번 조사에서 2위~3위 회사와 평점 차이를 2배 넘게 늘리는 등 지난해보다 질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2위 CLSA, 3위 CSFB 등 2위부터 10위까지는 외국계 투자은행이 모두 독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