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의 ‘청소년 경제 교실’은 사회공헌활동의 일부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 지점 단위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경제에 대한 기초지식과 경제관념을 심어줄 수 있는 소비, 저축, 신용 교육 중심으로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방학기간을 이용해 ‘청소년 경제캠프’를 계획중이다. 방학중 열릴 ‘청소년 경제캠프’의 대상은 저소득층 및 베트남 국제결혼 자녀, 이주노동자 자녀들이다.
경제교육을 받을 여건이 취약한 계층의 어려운 어린이를 선정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금융회사로서 자라나는 세대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만들어주는 것이 앞으로 회사나 사회를 위한 길”이라며 “금융회사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경제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배동호 기자 dhb@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