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기업은행은 점프 기획사 예감과 국내외 공연 연간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IBK 점프 전용관’을 개관했다.
이에 따라, 기업은행은 내년 3월말까지 연간 2만석 규모의 좌석을 확보해, 고객 사은 행사 및 불우청소년 초청 등 다양한 문화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 이 기간 동안 기업은행 고객은 기업은행 신용카드(체크카드 포함)로 공연 티켓을 구입할 경우 30%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누리게 됐다.
한편, 국내 최초 ‘마샬 아츠(Martial Arts)’ 공연인 점프는 대사가 거의 없는 무언극으로 동양 무술과 체조 기술을 접목해 역동적인 무대를 연출,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 성원을 얻고 있다.
김남현 기자 n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