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교실’에서는 출산전후 건강과 몸매관리, 골반체조, 영유아 두뇌개발 프로그램 등에 관하여 수원여자대학교 아동체육학과 변영신 교수를 초청해 강의를 들었다.
재직중인 직원뿐만 아니라 육아휴직 중인 직원 등 70 여명이 강의에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은행측은 전했다.
이 은행 관계자는 “불임직원을 위한 휴직제도 등 출산 직원들을 위한 여러 지원제도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예비엄마교실’도 직원들의 출산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계획했다”고 말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