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F활성화 테이블 심포지엄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 시행 1년을 맞아 PEF활성화 방도를 모색하는 라운드테이블 심포지엄이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금융연구원(www.kif.re.kr, 원장 최흥식닫기최흥식기사 모아보기) 주최로 열린다.

양천식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축사와 함께 박상용 연세대 교수 사회로 임병철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 ‘국내 PEF개관 및 향후과제’란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이인영 우리PEF대표가 ‘금융회사 주도 국내 PEF 사례 분석과 시사점’을 주제발표하고 이재우 보고펀드 대표는 ‘국내 독립 PEF사례 분석 및 시사점’을, 고필재 H&Q AP 코리아 대표가 ‘국내 PEF와 외국계 PEF 사례를 통한 시사점’을 각각 주제 발표한다.
이날 핵심 순서인 라운드 테이블 토론은 이처럼 국내 PEF 개관에 이어 금융사 주도 펀드 사례와 외국계에서 착안할 시사점까지 두루 살핀 다음 이뤄진다.

윤용로 금감위 감독정책2국장, 최상목 재경부 증권제도과장, 윤희웅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윤종하 MBK대표, 김희석 국민연금 대체투자팀장, 오규택 중앙대 교수 등 각계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나눌 예정이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