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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화재, 부사장에 이호영씨

김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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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11-0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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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은 지난 3일 부사장에 이호영씨(46세·사진)를 영입했다.

이호영 부사장은 상해건강보험부문 시장확대전략, 언더라이팅, 운영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이 부사장은 에이스화재 입사 전 알리안츠생명에서 마케팅 총 책임자로서 보험상품 개발과 신사업 확장전략을 담당했고, 이전에는 메트라이프생명에서 마케팅담당 총괄임원으로 업계 최초로 변액유니버셜보험을 개발한 바 있다.

에이스화재의 그레고리 오터슨 대표이사는 “이호영 부사장이 국내외에서 쌓은 풍부한 보험지식, 경험 그리고 학문적 지식은 에이스화재가 한국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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