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영업관리, 법인영업, 보상 등 현장직군에만 2700여 명이 지원해 젊은 세대의 달라진 직업관을 엿볼 수 있었다. LG화재 인사팀 관계자는 “최근 공채에서 매번 100대 1일 정도의 경쟁률을 보여왔지만 현장직군 지원자가 이렇게 많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LG화재는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이번 한 주 동안 토론 및 프리젠테이션 면접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달 중순 임원 면접을 실시한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