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한 관계자는 “수출입금융 및 대외원조자금 지원 등을 통해 개도국과의 경제협력 촉진을 담당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우리 나라와 경제협력관계가 돈독한 파키스탄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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