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기존의 311개 표준 직업 분류를 총 1020개로 세분화하고 이를 다시 고위험과 중위험, 비위험으로 나눠 각각의 위험지수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게 된다. 따라서 고위험직 종사자의 경우 예전보다 자유롭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비위험직 종사자는 기존 상해보험보다 저렴한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휴일의 개념을 확대해 근로자의 날과 금요일까지 휴일에 포함시켰다.
김보경 기자 bk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