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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창투 헐값 매각으로 183억 손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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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9-2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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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 자회사인 신보창투의 매각을 지연해 투자손실을 야기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7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신보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최경환 의원은 “신보가 98년부터 신보창투에 대한 매각 권고를 받았음에도 올 8월에 와서야 매각한 탓에 결국 183억원의 손실을 입게 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순자산 규모 99억원인 신보창투를 17억원에 자산운용사인 ‘어셋 얼터너티브’사에 매각한 것은 헐값매각이라고 최의원은 주장했다.

열린우리당 박영선 의원도 매각 지체에 따른 손실을 문제 삼았다. 지난해 신보창투의 매각 당시 회계법인에서 제안한 금액의 두배가량인 50억원을 고수하다가 결국 낮은 가격으로 매각하게 된 점을 지적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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