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및 출장으로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마스타카드 회원 (본인 외 2인 동반)들은 출국 수속 전 여객터미날 지역에 위치한 ‘스카이 파라다이스 (032-743-3660, www.skyparadise.co.kr)’ 및 수속 후 면세 지역에 위치한 ‘노스웨스트 월드클럽 라운지 (032-744-6308)’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외 여행객은 편의에 따라 출국 수속 전 스카이 파라다이스를 일행과의 만남의 장소로, 출국 수속 후에는 항공기 탑승장에서 휴식을 위해 월드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고객들은 라운지 내에서 30여종의 식음료, 주류, 인터넷, 프린트, 휴대폰 충전, 케이블 TV, 잡지 구독 및 국제전화를 무료 이용 할 수 있으며, 모든 통신사 휴대폰의 로밍 서비스에 대한 혜택 (기기 렌탈료 면제 또는 통화요금 10% 할인 중 택일)을 제공 받는다. 특히 고객들은 로밍 서비스 센터를 방문할 필요 없이 라운지에 머무른 채로 해외 로밍 서비스 신청과 국제전화 카드 (데이콤 국제전화카드 20% 할인)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7인에서 28인까지 단체 회의실 이용이 가능하며 국민카드 회원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마스타카드 코리아의 장윤석 사장은, “마스타카드의 인천국제공항 VIP 라운지 무료 이용 행사는 해외 여행을 즐기는 모든 마스타카드 고객들이 보다 안락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마스타카드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여행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최대의 만족을 드릴 것이다.” 라고 말했다.
마스타카드는 전 세계의 유명 호텔, 골프장, 쇼핑, 레스토랑, 스파 등에서 최상의 VIP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세계적인 명성을 기반으로 국내 고객들의 해외 사용에 있어서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의 스카이 파라다이스 및 노스웨스트 월드클럽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