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이날 함께 만드는 세상과 결연식을 갖고 사회취약층 등 금융소외자의 자립을 도울 재원으로 써 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전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금감원 임직원들이 지난달부터 펼친 급여 가운데 5000원 미만 끝전 모으기 운동과 5000원짜리 계좌 한 개 이상 갖기 운동의 결과물이다.
금감원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금융소외자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기 위해 달마다 5000원 미만의 급여 끝전 모으기와 한 계좌 이상 갖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