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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은행 하순 이후 IR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5-07-06 21:25

대구·전북 개막 기은도 빠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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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계 지주회사 또는 은행들의 실적 발표 시기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전북은행이 오는 19일 전후로 잡고 있고 대구은행은 오는 20일 예정이다.

다음으로 기업은행이 25일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설명회(IR)를 가질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26일 예정이며 시중은행 중에는 국민은행이 29일 오후 3시30분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IR에 나설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29일 이후 공시를 통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신한지주는 27일 국민은행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IR을 할 예정이고 우리금융지주는 오는 8월1일 전후를 택해 공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실적도 지주사화 같은 날 발표된다.



                  <실적 발표 현황>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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