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수출입은행 홍성욱 정태성 최용안 신임 이사 임명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5-05-19 15:58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수출입은행은19일 임기가 만료되는 세 명의 이사 후임으로 홍성욱 수출입은행 국제금융부장(55), 정태성 여신총괄부장(55), 최용안 프로젝트금융부장(54)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홍 신임 이사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수은영국은행 사장, 자금부장, 국제금융부장 등 주로 국제금융 업무를 담당하면서 자금조달 수단을 다양화하고 양질의 자금조달 기반을 구축하는 등 국제금융업무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이사로 임명됐다.

정 신임 이사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수은인니금융 사장, 리스크관리부장, 여신총괄부장 등 주요 직책을 맡아 세련되고 합리적인 리더십을 보여 이사로 임명됐다.

최 신임이사는 광주 출신으로 연세대에서 경제학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았다. 여신총괄부장, 기획부장 등을 거쳐 2004년 1월부터 프로젝트금융부장을 맡고 있는 수출입은행의 여신 및 기획통이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아 이사에 임명됐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