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하는 ELF는 우리투자증권의 합병을 기념하기 위한 2차 특별판매로써 우리금융그룹 계열은행인 우리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과 공동판매한다. 또한 원금보존을 추구하면서 예금금리 + α 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ELF부터 조기상환형 ELF까지 고객이 투자성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먼저, 우리플러스 지수연계06 채권투자신탁 2호는 원금보존 추구형으로 만기 6개월의 단기상품이다. 기초자산은 KOSPI200 지수이며 만기시 KOSPI200 지수가 0~15% 사이의 상승률을 보이면 최고 연 11.1%의 수익달성이 가능하고 투자기간 동안 한 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를 15% 초과 상승하게 되면 연 4.5%로 낙아웃(만기 이전 수익률 확정) 된다.
우리플러스 지수연계 파생투자신탁 1호는 만기 3년의 조기상환형 ELF 이다. 기초자산은 KOSPI200 지수이고 6개월마다 돌아오는 중간평가일에 KOSPI200 지수가 최초기준지수 이상만되면 연 9.7%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또한 투자기간동안 종가기준으로 KOSPI200 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10%이상 한 번이라도 상승하게 되면 연 9.7%로 낙아웃되고 3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보존 된다.
우리플러스 주가연계85 파생투자신탁 2호는 만기 3년으로 LG전자와 삼성SD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ELF이다. 매 6개월마다 기준주가(하락률이 큰 종목의 주가)가 최초기준주가의 85% 이상인 경우 연 9.0%로 조기상환되고 투자기간 동안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보존을 추구한다.
우리투자증권 상품기획팀 김기환닫기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