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World Class 리스크관리 역량 강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올해 금융시장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바젤Ⅱ의 해석과 대응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바젤II와 신용평가시스템(CSS) 분야서 인정받는 페어아이작의 아시아 태평양 Analytic Science 부문 Michelle Katics 이사와 Brad Jolson 이사 등이 해외 및 국내 선진 사례를 중심으로 신용평가시스템에 바젤II를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은 바젤II 요건을 반영한 신용평가시스템을 준비하면서 실제 당면하고 있는 문제점과 궁금사항 중 많은 부분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 10개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파이코코리아는 `선진기술의 한국화`를 목표로 신용 리스크관리 컨설팅 및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올해 파이코코리아는 기존고객에게는 신용평가시스템 강화, 가망고객에게는 바젤II 컨설팅, 채권관리시스템, 자동화된 의사결정시스템(EDM) 부분에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어 좋은 결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