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CRM 프로젝트 구축 현황을 보면 대부분 패키지(Package) 솔루션을 구매해 이를 다시 커스트마이징 (Customizing)하거나 직접 자체 개발함에 따라서 구축 비용이 비싸거나 개발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ciVISION`의 경우 정제된 CRM 표준모델을 정의한 SI기반의 반제품 솔루션 형태로 개발돼 고객 요구사항을 손쉽고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게 해 비용과 기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기존 제품에 비해 혁신적인 저가의 가격일 뿐 아니라 자체개발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적합하게 개발된 솔루션이다.
이번 솔루션 개발과정에는 동양시스템즈 이외에도 국내 CRM전문 솔루션기업인 퀸텟시스템과 하이페리온사 한국지사가 함께 참여했다.
또 이들 3사는 향후 `ciVISION`의 초기 시장정착을 위해 영업 및 마케팅활동도 공동으로 전개, 국내 레퍼런스 사이트를 확보하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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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