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결제원은 21일부터 은행 이용고객의 편의제고를 위해 현금자동입출금기의 타행거래 서비스 개시시각을 1시간 앞당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금자동입출금기 운영시간은 기존의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30분까지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30까지로 1시간 연장된다.
현재 현금자동입출금기를 통해 자행카드 소지고객뿐 아니라 타행카드 소지고객에게도 잔액조회, 현금인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 현금 서비스 등의 타행거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