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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효성 ‘마이캐쉬존’ 1800대 돌파

신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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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3-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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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효성은 편의점 현금출금기 `MyCashZone(마이캐쉬존)`이 1800대 설치를 돌파해 민간업체로서는 국내 최대 현금출금기 운영 업체가 됐다. 또 근래 ATM업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동기 아웃소싱 사업에 있어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노틸러스효성은 지난 2001년 7월에 CD VAN 사업 시작 이후 3년 6개월만인 2005년 3월 현재 마이캐쉬존1800여대를 전국적으로 운영하게 돼 업계 1위로 급성장했다.

이처럼 빠른 성장을 이룬 배경은 금융자동화기기 전문회사로서 직접 기기 생산과 유지보수를 담당하기 때문에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추가하기 쉽고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는 장점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적극적으로 고객 다밀집 거점 확보 전략을 구사해 생활근거지인 `편의점`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아가 연중 무휴로 쾌적하고 안전하게 거래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였다는 점도 한 몫 한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밖에 최적화된 현금수송 조직운영을 통한 비용 효율화를 극대화한 점도 높게 사고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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