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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바젤Ⅱ 준비 ‘첫 시동’

신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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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3-1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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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바젤Ⅱ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첫 시동을 걸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이 바젤Ⅱ 신용리스크 컨설팅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최근 RFP를 발송, 제안서를 접수 받았다. 제안서를 접수한 업체는 액센츄어·MOW(머서올리브와이먼)컨소시엄과 누리솔루션·PwC 컨소시엄이다.

농협은 사업자 제안설명회를 거쳐 금주 중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4월부터 컨설팅을 시작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1·2단계를 통합해 진행, 오는 8월말까지 받게 된다.

이번 컨설팅 내용은 바젤Ⅱ 도입 전반에 대한 갭(GAP) 분석, 해결방안 도출, PD(부도확률)·LGD(부도시손실예상액)·EAD(부도시여신액)의 산출 및 모델링 등이다. 농협은 컨설팅이 완료되는 시점에 시스템 구축 및 솔루션 도입을 위한 RFP를 발송할 계획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신용리스크 2단계 컨설팅을 위한 제안서를 오는 16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산업은행도 신용리스크 시스템 구축 및 솔루션 도입을 위한 제안설명회를 이달 말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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