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50분 현재 공인IP 대역폭의 80%를 정상화시켜 가동에 들어간 상태다. 그러나 아직 나머지 20%의 IP대역폭에 대해서는 인터넷뱅킹이 이뤄지지 않아 완전 정상화가 이뤄진 것은 아니다.
우리은행은 계속해서 시스템 장애 복구중에 있으며 원인분석은 아직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또 시스템이 정상화되면 이에 대한 원인분석을 통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한 관계자는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통해 복구를 할 것"이라며 "곧 100% IP대역폭에 대해 재 가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