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는 업계 최고인 리터당 80원 적립, 교통 상해 보험 무료 가입, 다양한 생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빅플러스 LG정유 스마트카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 ‘LG정유 보너스카드’가 리터당 4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비해 새로 출시되는 ‘빅플러스 LG정유 스마트카드’는 리터당80원이 적립돼 두 배 이상의 주유 금액을 절약할 수 있고, 2만원 이상 적립 시 주유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최고 2000만원까지 보장해주는 교통사고 상해 보험에 무료로 가입해주고, 현대·롯데·신세계 백화점3개월 무이자 할부, 영화·공연·스포츠 관람 시 할인, 롯데월드·서울랜드 자유 이용권 50%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빅플러스LG정유 스마트카드’는 IC Chip이 내장되어 있어 보안성이 뛰어나고 대용량의 정보를 담을 수 있다. 제휴사의 서비스 탑재가 가능해 LG정유 주유소에서 주유 시 `LG정유SIGMA6 보너스포인트」도 함께 적립, 적립 카드를 별도로 제시할 필요가 없고, 고객이 스마트 카드 단말기로 차 안에서 직접 결제할 수 있어 카드 정보가 노출되는 위험도 없다.
한편, LG카드는 ‘빅플러스 LG정유 스마트 카드’출시를 기념해 2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빅플러스 LG정유 스마트 카드’로 LG정유에서 주유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총 2,040명을 추첨해, 1등(10명) LG정유 주유 상품권 100만원권, 2등(30명) LG Gift카드 40만원권을 제공, 3등(2,000명)에게는 주유 요금 1만원 할인을 해주고, 이 기간 중 이용 고객 모두에게는 `LG정유 SIGMA6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해준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