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동안 중단되는 은행 업무는 입출금 및 계좌이체,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모바일뱅킹, 타행현금지급기를 이용한 현금인출 및 자금이체 등이다.
서비스 이용중단에도 불구하고 사고신고 및 문의는 외환은행 콜센터(1544-3000)나 카드 콜센터(1588-6700)를 이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를 이용한 물품구입과 타행 CD·ATM 및 대행사 CD기를 통한 현금서비스 등의 업무는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은행권 최초로 오픈 환경으로 전환한 외환은행 차세대 전산시스템은 설 연휴가 지난 11일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기간동안 은행업무를 중단한다”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