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외환銀, 차세대 가동위한 전산업무 중단

신혜권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5-02-02 22:2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외환은행은 차세대 전산시스템 교체작업을 하기 위해 설 연휴기간인 2월 7일 밤 11시부터 2월 10일 밤12시까지 대고객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중단되는 은행 업무는 입출금 및 계좌이체,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모바일뱅킹, 타행현금지급기를 이용한 현금인출 및 자금이체 등이다.

서비스 이용중단에도 불구하고 사고신고 및 문의는 외환은행 콜센터(1544-3000)나 카드 콜센터(1588-6700)를 이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를 이용한 물품구입과 타행 CD·ATM 및 대행사 CD기를 통한 현금서비스 등의 업무는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은행권 최초로 오픈 환경으로 전환한 외환은행 차세대 전산시스템은 설 연휴가 지난 11일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고객에게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기간동안 은행업무를 중단한다”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