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늘과내일은 최근 주사업자로 선정돼 28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개발기간은 5개월로 올해 7월 가동돼 기업은행 웹사이트를 통해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인터넷 뱅킹 사용자의 확산에 맞춰 중소기업 고객을 위한 인터넷뱅킹 서비스 제공을 모색해온 기업은행은 환율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외환딜링서비스는 원화대가거래의 현물환 및 선물환 거래와 달러대가거래 의 현물환 및 선물환 거래 그리고 월중 지정가 거래로 구성된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