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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BPR 全영업점 확대

신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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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1-2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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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지방은행 최초로 211개 전영업점을 대상으로 후선업무집중(BPR)시스템을 전면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작년 12월 BPR시스템을 구축완료, 시범 실시를 진행했다.

부산은행은 영업점 업무의 많은 부분을 차치하는 개인CSS대출, 여신사후관리, 보관어음, 전표관리업무 등이 영업지원센터로 집중됨에 따라 영업점 업무량이 대폭 감소돼 고객에 대한 금융서비스 및 영업활동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개인CSS대출의 경우에는 객관적인 여신심사업무 및 적용금리의 합리적 산정이 가능하게 돼 리스크 관리 및 수익성이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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