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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협, 대우證 신상품에 배타적 사용권 부여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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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1-2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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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협회가 지난 20일 신상품 심의위원회를 열고 대우증권의 ‘EzRevolving Account’ 상품에 대해 4개월간(2005.1.21∼2005.5.20)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대우증권의 ‘EzRevolving Acco unt’ 상품은 유가증권매입자금 대출신청 및 그 처리와 관련해 기존의 정형적인 대출·상환금액 및 담보관리의 형태를 탈피, 고객의 대출금액 최소화를 목표로 자동대출, 자동상환 및 리스크관리를 구현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고객에게는 유가증권매입자금대출과 관련한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측에는 리스크관리 기능을 제고한 새로운 대출상품을 통해 신규수익원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2002년 이후 증권업계 ‘신상품 배타적 사용권’ 부여현황은 이번 대우증권의 ‘EzRevo lving Account’ 상품이 추가됨으로써 지난 2002년 2월 메리츠증권의 ‘Cash Flow Swap ABS’를 비롯, 한투 우리 한누리 삼성 LG 굿모닝신한 등 12건에 달한다.

또 한투가 4건으로 가장 많고 한누리가 2건, 메리츠 우리 삼성 LG 굿모닝신한 대우가 각각 1건씩이다.



                                    증권업계 신상품 배타적 사용권 부여현황
                        (자료 : 금융감독원)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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